0725

2019. 7. 27. 22:03 from exploiter

표정 너무 귀엽다.
먹을 거 욕심 많다 이 고양이.
뭘 봐.
도서관에서 종이컵에 커피 마시면 괜히 기분 좋다.
이 고양이는 내가 밥 몇 번 준 적 있다고 나를 기억해주는 건 지 뭔 지 집 가는 길에 계속 쫄쫄 따라왔다. 오늘은 사료가 없다고 설명하고 집으로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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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90's kid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