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시드니. 무라카미 책을 빌릴 수 있는 도서관을 알려준 동생 친구가 준 젤리. 졸려서 다 먹었다. 비 오는 날 젖은 티셔츠 말리는 중. 매일 귀여우느라 바쁜 학교 고양이. 비 맞아서 왠지 더 귀여운 아파트 고양이. 먹을 거 내놓으라고 재촉하는 고양이. 어후 귀엽다 진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