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. 2. 6. 13:04 from exploiter

오늘 꿈은 중학교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나왔다(ㅎㄱ이) 같이 이런 저러 얘기 하다가 갑자기 집에 데려갔다.

난 뭘 듣고 따라 간 건지 모른다. 이리저리 구경하고 있었고 아무도 없는 곳인 줄 알았던 그 집 이불 속에 선생님 가족이 주무시고 계셨다 내 동생 초등학교 선생님(꿈에선 확신했는데 깨고 보니 정확하지도 않고 어떤 선생님인 지도 얼굴도 가물가물해짐) 안경 쓰신 좀 과학 쪽 분위기의 선생님...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니셨나 아무튼

선생님은 놀라지도 않으시고 그냥 우릴 잘 대해주셨음.

예전에 ㅎㄱ이가 자주 놀러왔댔나...

무튼 이건 대체 또 뭔 꿈인가 싶다. 꿈 안 꾸고 싶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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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90's kid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