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드는데 엄마가 야채를 다듬어 주셨다.
나는 버터에 야채를 볶고 3과 1/2 컵의 물을 붓고 카레가루를 뿌렸다.
그 과정이 마치 내 인생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.
엄마가 주신 재료로 내가 멋진 요리를 만드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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